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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752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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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모여보자....
54년 백말띠를 타고 태어나 동교 67도년 졸업 후
강산이 바뀌어도 네번은 바뀌었을  40년.....
떠꺼머리 머스마들이 초노로 변해가는 지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몇몇 친구들과 통화 후 무작정 만나자는 의견이였다.
8월 휴가기간이 끝나는 토요일 저녁시간
우리는 만나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늧출 수 없다.
◆ 일자:8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 장소: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서울대방향 방자구이집
◆ 연락처:노바(상영이)손폰 011-311-2920 직장:02-876-9000
◆ 참석자:홍리친구/종현이, 경렬이,진석이,준식이,
              달개친구/정석이, 완식이, 팽렬이,연석이,상수
              암내친구/태석이
             노랑노리친구/남원이, 석철이,공수
             오룡동/상영이
             (여친들의 근황을 몰라 애태우고 있으니 아시는분께서는 연락주시기바랍니다)
  • ?
    ohshire 2006.08.02 06:31
    그래!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노바 친구가 수고를 좀 많이 해서 이왕이면 더 많은 친구들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네.
    금산동교 24회 동창들이여, 많이 많이 행복해라!
    그리고 멋진 중년의 향기를 세상에 퍼뜨려 보자!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건강들 조심하구......
  • ?
    노바 2006.08.05 15:26
    고맙네 친구야^^*
    중년의 향기로 다시 뭉치는거야
    보다 넓게 그리고 많이.....
  • ?
    사주목 신 2006.08.08 16:16
    노바님,ohshire님,하고잽이님 24회 만남을 추카해여. 쬐께 늦은감은 있지만 그게더 빠르당께요.앞으로 좋은 만남들 되시길....화이팅/////
  • ?
    ohshire 2006.08.08 19:03
    왔따, 우리 사주목 신님이 댓글을 올리셨네요.
    여름 휴가는 잘 다녀왔는가?
    좋은 소식있으면 좀 전하고 살어...
  • ?
    사주목 신 2006.08.10 01:41
    ohshire님 아마 나도 11일쯤 휴가 가야될까봐 , 올무더위는 너무 무서워서......
    강화에 콘도가 있는곳으로,   더먼곳은 힘들것 같에
    하루하루 무더위 조심하고 건강하길....
  • ?
    ohshire 2006.08.10 07:25
    좋겠네.... 강화도라??
    조심해서 잘 다녀오구, 차가 밀린다ㅓ고 짜증 부리지 말고....
    넘 이삔 척 폼 재다간 왕따 당한디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 되길 비네.....
  • ?
    노바 2006.08.12 14:17
    사주목 신씨가 누구신지?
    암호되시게 ㅋㅋㅋㅋㅋ
  • ?
    ohshire 2006.08.13 00:15
    사주목 신님!  인기 짱이네,  한턱 쏘시지 그래?
    강화도에서의 피서는 잘 보내셨는지......
    노바님! 평소에 좀 잘하시지 그랬어.
    여자들은 말이야 다 약간은 공주병에다 왕비 병이 있걸랑.
    조금은 팅겨야 예의가 아니겠는가?
    내가 넘 띄웠을까.....
    이쯤에서 힌트 좀 줘도 되겄구만  겁나게 빼고 있네!
    궁금해서 미치면 안되지.....
  • ?
    사주목 신 2006.08.13 22:28
    ohshire님,이제서야  컴앞에 있네. 휴가는 잘갔다 왔는데 재천에는
    다녀온건지, 아님 거기에 계신거여? 강화에 동막해수욕장이 있는데
    때마침 조금이라 저녁때쯤 물이차서  해수욕은 잠깐하고 다음날
    전등사에 들렷다가 참솔잎을 따왔어 솔잎차 만들려구.
    노바님 안뇽하셔요?  궁긍하시지라? 난영원히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이여라 좋은날 되셔요////////
  • ?
    ohshire 2006.08.14 08:32
    사주목 신님!
    휴가를 잘 갔다 왔구만,
    난 아직도 제천이라네. 아마 이번주 금요일 쯤에나 내려 가지 않을까 싶은디......
    어짠다고 모두다 사주목 신님을 궁금해 죽을라 그라는지 모르겠네?
    하여튼 시간 되면 알려 주던가, 아님 한턱을 쏘시던가 알아서 하더라고...
    시간있으면 한번 놀러도 오고
  • ?
    사주목 신 2006.08.14 23:57
    ohshire님 아직 재천에 있네, 시원해서 좋겠구먼.
    이번여름에 못가면 가을에 가도  더멋있겠구려/
    좋은 경험 많이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바라고
    노바님께서는  사주목신이 그리 궁긍하시면
    마음가는대로 상상하시소.  건강을 위해서는
    뇌운동 많이하시는것도 좋다우/////
  • ?
    ohshire 2006.08.15 00:48
    오늘 서울에서 온 80명의 교회 청년부 수련회가 시작되어 정신이 없다네.
    내 젊을 적 생각도 나고 젊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 새삼 느껴진다네....
    모처럼 캠프 파이어  시간도 즐길 수 있고 그런데로 휴가는 되는구만.
    늘 좋은 일들만 이어 지기를 빌며,
    큰일 준비는 잘 되어 가는가?
    가족 모두의 평안을 빌며...........
  • ?
    사주목 신 2006.08.18 01:18
    아직도 산속에 있는거여? 좋은 운치 많이 취하시게.다음주 되면은
    즐거운 만남이 있다면서 서울로 상경해야겠네.
    아마우리도 가끔은 만나는데 오는애들은 정해젔어
    다들 바빠서인지 서로얼굴들 보면서 늙어가는것도 어렵구먼
    올라오거든 연락하이소.
  • ?
    노바 2006.08.23 15:42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구야  배아파 ^^*
    사주목신 안녕!!!!!!!!!!!!!!!!!!!!!!!!!!!!
  • ?
    ohshire 2006.08.23 18:24
    노바님!  그렇게 배가 아파??
    난, 말이야  노바님하고  하고잽이님이 사주목 신님을 궁금해 하는것을 보고 일부러 그런줄 알았네!
    척하면 삼천리라고 감을 빨리 잡아야지.... 그렇다고 본인이 신분을 안 밝히는데 내가 밝힐 수도 없고....
    나도 답답해서 혼 좀 났지!
    같은 날 모임이 있으니,  이왕이면 사진 잘 찍어 올리게나,
    그 아짐씨들 머라고 한방 날릴 것이구만... 나 한테.....
    잘하고, 화이팅!!
  • ?
    사주목 신 2006.08.24 00:23
    내방만 지키자니 지루하고 노바님방좀 들렸소.
    에그//////이제야 눈치 챘으니   메롱******
    그간 잘 살았겠지유?  주름살도 늘고 큰 키는 줄어들지 않았을거고,
    하시는 일은 잘 되시남유?  오히려 하고잽이님이 궁금하네.
    뉘실꼬?????????????
  • ?
    ohshire 2006.08.24 00:29
    이런!  하고잽이님은 사주목 신님을 감 잡았는데,
    사주목 신님이 더 형광등이네...
    지난번 남천 향우회 모임에서 얼굴을 보았을 것이 구만, 차~ 아 ~ 암!!
    다들 치매 조심하쇼!
    머리들 좀 팍! 팍! 굴리고.....
    밤이 많이 늦었네?
    굿 나잇!!
    이방에 드나 드신 모든 분들이여...행복한 꿈 꾸시고........
  • ?
    노바 2006.08.24 19:51
    사주목 신님아 가까운곳에서 모임한다면
    우리 2차는 뭉치면 어떠히온지?????
    우리 모임 장소는 공지하여 잘알테고 말이죠....
    의향을 밑에 리플 달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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