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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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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를 늦게 시작해서 점심을 늦게 먹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수를 잘못 파악해 고기가 부족할 판인데 시장기 까지 더해져서 .................




에고 고기사러 달렸습니다 ㅎㅎㅎ
  • ?
    사회생활 2006.10.18 22:07
    김병균 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고생 많소이다.
    배구하면 나도 한 몫 끼여야 하는디,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 고기 사다 많이 잡소셨는지! 건강 생각하면 채식을 많이 해야 할 것인디,
    어쨋든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오. 행복들 하시오.
  • ?
    ohshire 2006.10.19 11:17
    사회생활님의 배구 실력은 내가 인정하지요. 벌교중학교 교내 체육대회하면 선수로 안나가는 종목이 없었지요.
    재광 명천향우회 김병균 총무가 누군고 하니,  어릴적 사회생활님을 무척 이뻐하셨던 김학수님의 외아들이라오.
    학교 옆에서 점빵을 하셨던 오반 우리 이웃이였지요. 흥자 동생이라 해야 빨리 기억하시려나?
    아무튼간에 다음 향우회때에는 한번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평일날 밤에 모임을 하니까 한번 시간을 내 보시지요!
    좋은 계절입니다. 늘 건승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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