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8.26 22:53

한바탕 웃음으로

조회 수 3058 추천 수 0 댓글 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마음이 우울하니까 슬퍼지고,
왠지 도망가고프니까 무서워지고,
마냥 웃으니까 즐거워지네.
한바탕 웃음으로 마음의 보약 드세요.......
  • ?
    ohshire 2006.08.27 07:34
    새로운 방을 만드셨구만,
    좋은 아침!! 이렇게 인사부터 하고.....
    어제 모임은 즐거우셨능가?
    난 어제 하루 종일 먼지 마시고 공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네.
    새벽녁에 쏟아지는 천둥과 빗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으나, 아직도 정신이 몽롱하고....
    새로 개설한 이방도 손님들로 넘처 나기를 빌며,
    시원한 가을 바람이 우릴 반기려나 보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게나!!
  • ?
    남천 2006.08.27 09:32
    반가운 모임 이였네.
    40여년 만에 만난 친구들도.
    이모임이 계속 쭈...욱 되였으면 하는 마음이..
    어제 일찍 자리를 떠서 미안 허이.
    행길이가 많이 서운 했을꺼야.
    다들 한미모 하더군 아주 곱게 살아 가는것 같아서좋았고..
    오늘도 앤돌핀 팍 팍....
  • ?
    달개아줌 2006.08.27 11:36
    신여사야!
    웃을일을 만들어놔야 웃재
    어젰밤 술길이가  전철안에서 노인석 노인들 틈사이에 기어코 한쪽궁댕이만 디밀고 위태롭게앉아서는
    계속 내귀한이름을 불러대고  염뱅을허니 까닥했으면 나까지 싸잡어 정신병동에 갈번했당깨  ^^
    어휴 !제발 술길이좀 여그 끌어내와봐!
    명천 서울향후회 회장님 유명하신거를 동네방네 광고를좀 내야할낀데......
    또 의리빼면 술길이가 아니지
    약이들어가니 유들유들해진 신여사 최고여 !


  • ?
    사주목 신 2006.08.27 16:00
    달개야,어제 애많이 썼다. ㅇ덕,ㅇ금,ㅇ애꼬셔오느라고 .........
    하지만 너무나 반가웠고 즐거웠어.달개의 능력아니면 어찌
    이런 장소만들겠니? 40년 넘었으니 ㅇ덕이는 몰라보겠드라.
    그래도 나오는 친구들은 다 행복한 친구들이여 그치?
    술길이가 사실은 외로워, 우리3인방 아니면 누가 없거든......
    용기는 최근에야 만났으니 말이야.내가 약발이 좀 받았는갑다잉?
    그래서인가,달개숙이가 넘 예뻬보이드라고, 짜식......
    않되지 나를 제낄락 땍.........뉘구맴이겠냐? 지맘대로 생각이겠지....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기를.........
  • ?
    사주목 신 2006.08.27 16:22
    ohshire님 오셨는가? 앉어,뭐줄까? 커피,녹차, 불로초 입맛대로 애기해...
    차 한잔 대접 했으니까 어제 우리 만남 애기 해주께 그냥 꽁짜로....
    11명이 만났는데 40년이 넘어서 만난 달개 친구가 왔는데 정말 못알아봤어.
    ㅇ덕이라고,  다른 친구들은 4년전에 봤거든.
    달개아줌하고 애기도 했지  소 ㅇ자 가왔드라고 자네 사돈 아닌가,
    그렇구나 고개 끄덕끄덕... 그중에 맥주를 사랑하는 애주가가 있는데
    바로 술길이....술길이가 빠지면 재미 없거든.
    요런 재미가 있어야 인생 사는맛나는거 아니겠어?
    넘 많이 애기 부렀네, 이제 동작 그만.......

  • ?
    ohshire 2006.08.27 22:04
    누구여? 후배님들의 이름이 월포 - 월덕?  홍니 - 명자 사돈?  ...0길이는 또 왜 술길이가 되었을꼬??
    그 놈의 술 주사가 도 망령을 부렷구만....
    처음 본 달개 아짐씨 많이 놀라셨을것 같은디, 괜찮소....
    내가 미리 청심환을 보내드려야 하는 것인디 미안하요!
    그제, 어제, 또 오늘 연 삼일을 복지관 보수 공사를 크게 벌리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네....
    우리 친구들 얼굴도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지만 또 다음이 있으니까 하는 여유로움으로 세월을 즐긴다네.
    애닮고 속을 끓인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안 받을려고 노력을 하고 살어야 겠지?/
    두 아짐씨 미모 자랑이 대단하구만,
    내가 직접 만나보고 판정하기 까지는 일단 보류하기로 하고..
    친구들 모임 주선하느라 고생 많았겠네.
    좋은 밤 되시게나..... 행복하시고 모두들
  • ?
    달개아줌 2006.08.27 22:24
    선배 !
    어쩌자고 남의 부인 이름을 함부로 ...안그래도 어젰밤에 달덕이 한테 꼬집혀서 멍이다ㅡ아 들었는디....
    술이 들어가니 바로 최고집이 나와붑디다
    함꾸 긑까지 놀지않고 왜 ?도망가냐고....
    난 술치이니 답답할밖에 술잘마시는 수술을 좀 받어야겄소 선배!
    그라고 달개아줌은 영 박색이여~ (못생겼다는말  박색맞어 ?)
    신여사가 약발을 받더니 다ㅡ아 미인이래 지가 남자가?
    나중에 선배가 보믄 무자게 실망하끈디....
    이담에 술길이 만날때는 달개아줌 보디가드 달고갈겨 !
  • ?
    ohshire 2006.08.27 23:17
    달개아줌님!  아따 내 짐작이 맞는지 살짝 써 밧드만 꽤 예민하게 반응하시네!
    달덕님한테는 달개아줌니가 그렇게 시켰다고 일러 바칠것인디....
    또 꼬집피고 쥐어 뜯기믄 내가 파스하고 치자하고 택배로 부쳐드릴 것인께 연락핫시요!
    아들래미한테 저녁시간에 컴을 뺏겨다고 하면서 이시간에 어찌 그 자리에 앉아 계신지요?
    정말로 술을 전혀 못 하시는 것인가요? 안 마시는 것인가요? 아님, 몸에서 안 받아 주시는 것인가요?
    입살하고는 영 안 어울리는디요!
    그라고 달덕님한테 꼬집혀도 할 말이 없겠소!
    같이 자리를 같이 하셨으면 끝까지 같이 마무리 하셔야 의리가 있지. 혼자 도망치셨으니 그리 당하시지요?
    우리도 같이 놀다가 먼저 간 놈은 다시는 안 끼워주는디....
    젊은 시절에 명천 우리 동창 3총사가 있었는디, 술 한빵울 없이도 콜라만 마시고도 한 삼일 밤은 거뜬하게 놀았다우!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니까 그때 금산일보을 확인해 보싯요!

    하여튼 달개아줌님이 계셔서 재미있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들이 만들어 지는것을 부인할 수도 없으니
    이 담에 감사의 보답으로 얼굴이나 한 번 뵙고 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술은 못 드신다고 하니, 억지로 권하지는 안을디요!
    남편분과 아드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시겠습니다.
    가족분들과도 좋은 대화들 나누시길 바랍니다.


  • ?
    광주 2006.08.28 11:02
    사주목 신님
    또방을 만들었구나!
    부지런도 하셔라

    26일 모임은 재미있었니 내용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훤히 다보이구만. 술길이 어쩌구 하니.
    그런데 나도 월포 덕이는 졸업 후 아직 본적이없다. 많이 변했지? 어디서 만나면 알수 있을까?
    11명이나 모였다고 하니 재미있었겠구나. 달개아줌 힘도 대단하시고 우리 사주목 신도 대단하시어.

    2명숙 화이팅!! ^^
    이번 10월 정기모잉은 어디서 하기로 했니 명천 팀에서 정하기로 하지 않았니
    그 땐 새로운 얼굴들 볼수 있겟군  
  • ?
    사주목 신 2006.08.28 14:23
    야, 광주아줌씨 그날 너무 즐거 웠어. 달덕이는 4ㅇ년이 넘어보니 정말 모르겠드라.
    옆에 지나처도 누구인지 모르겠고 다른애들은  한번쯤 봤는데도 너무 반가웠어.
    11명이 모이니 정신 없이 잘돌아 가드라 한잔씩 하다보니 더 정감나는 이야기 밭이 되고
    쉴 사이 없이 시끌시끌 정신없었지뭐.  그래도 다들 행복한 친구들이야,
    아이들 어렸을때는 잘키워놓고 남편뒷바라지 잘했고  이제는 우리자신의
    공간도 소중 하잖아..너는 10월에야 봐야겠다. 인천에서 한다고 술길이가
    떠드는걸 서울에서 하자했으니 그때쯤 가보면 알겠지.......
  • ?
    명원 2006.08.28 18:53
    너히들은 경성에서 보고 사나보구나 쉰이넘으니 이제여유가도나보다 인생일장춘몽인데 이제라도 그동안못보고살았던 보고픈얼굴들볼 날도 있을것같구나 동창회때 다들 그동안 보고픈얼굴들 만날수있을거나.....
  • ?
    사주목 신 2006.08.28 23:28
    명원님은 누구이시당가요? 어서 오세요, 차 한잔 하시구려. 커피향 괜잖지요?
    우리 친구 누굴까? 궁금하네. 아마 이근처 동네 사는게 아닌것같고,
    어디쯤에서 이소식을 접하는지.....그래 이제는 동창 모임에 참석 하시고 즐겁게
    삽시다. 친구도 컴맹에서 탈피 했으니 축하 드리요. 이공간에서 놀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소식 감사하고요, 자주 뵙시다.
  • ?
    달개아줌 2006.08.31 07:43
    신여사가 정이 참 많은가벼 보고 싶다해서 또 내가 왔잖여!
    선배들 모임 사진 나도 봤어 몽타쥬들이 기억이 다들 잘안나더라고
    세월이 차ㅡ암 무상혀 잉 ! 그초롱 초롱 맑고 곱던 모습들을 엄청 후줄겨 놨으니.....
    사주목신아!
    먼저 나를보고 남을 돌아봐야하는데 왜? 남의 모습에서부터 세월의 흔적을 찾어내게 되는지 웃기쟈?
    아들이 오랫만에 왔다니 맛난것좀 많이 해먹여 그래야 나중에 고려장 안시킬테니....ㅎㅎㅎㅎ
    전번에 한숙이가 전화를 했다는데 내가 밖에서 늦게오는 바람에 못받았어
    그리고 술길이 한테 전화오면 요담엔 문서에서 술길이 이름 뺀다고해라
    짜식! 사과전화도 안하고 스리....
    그럼 또보자 혼자 넘 많이 행복하지는 말거레이....

  • ?
    달개아줌 2006.08.31 07:50
    광주 숙아 !
    혹시 이방에 오면 보거레이 !
    지난번에 전화못받아서 서운 했지?
    나한테 니 전화 번호가 없어서 다시 못했다야
    잘지내쟈?
    행복하고 편하게 사는 모습이 여그까지 보인다
    아프지말고 고래심줄 처럼 질기게 살드라고....
    한여사 또 바유~`~
  • ?
    사리목 신 2006.08.31 22:05
    달개숙아, 한숙이가 전화 왔었다고  전화번호를 어찌 알았을꼬....
    컴차지하기도 어렵네. 우리아들이 대학4년이 있는데 휴학하고
    물건너 가서 공부 마치고 돌아왔데이. 또 치닥거리 잘해야 후회 없겠지?
    위에 명원이란 친구는 누구일까? 한번 고개 내밀고 영 소식이없네.
    자주오면 누구인지 알겠구먼..어제는 우리집 밑에 살았던 한ㅇ자 꿈을꾸고
    궁금해서 전화 했드니 별일 없드라고,  가을에 꼭 오겠다고하데이....
  • ?
    광주 2006.09.01 13:10
    사주목 신 아들이 공부 마치고 온 모양이구나 건강히 잘다녀왔니.
    노바님 한데서 전화와서 달개아줌에게 전화 했는데 집에 없더라.
    다음 까페에들어오라고 하더군. 그런데 아직 난 못가보았어.

    유난히 무더웠던 뙤약볕도 지나고
    이젠 시원함을 조금씩 느낄 수 있는 가을의 문턱에 섰구나!
     
    짜증스럽고 힘겨웠던 기억들일랑
    가을이 시작한 9월의 시원한 바람에 모두 날려버리고
    즐겁고 활기찬 가을의 결실을 맞보자구....
  • ?
    2006.09.01 20:31
    광주아지매 한숙아,요즘은 살맛난다  그지겹던 더위가 살짝 꼬리를 감추웠으니 말이야.
    몇일전에 아들이와서 마음이 괜이 바쁘네. 먹는것부터 챙겨야하니 ....
    어찌 우리 여보야 보다 더 신경써지네. 남들이 그러드라고 아들은 클수록
    어렵다고 하드니만 그말이 맞는가비여. 좀더 얼굴 비비고 시간이 지나면
    소홀해 지려나? 노바님말대로 다움싸이트에 검색 했드니
    아는 선배들 얼굴은 많지 않드라구. 다들 중년이되서 만났으니
    세월앞에 장 사는 없드라. 운동 열싱히 하니? 부지런히 움직이고
    건강하기요.............
  • ?
    ohshire 2006.09.01 21:26
    한바탕 웃음으로 한 여름 보내다 보니,
    벌써 구월이 되었네요.
    궂은 날씨에도 이 사이버 공간을 열심히 드나 들었더니
    좋은 소식들과 반가운 이름과 얼굴들을 만나는 기쁨도 맛 본 값진 계절이었습니다.
    가을은 또 가을대로 낭만과 멋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구월도  알차게 시작하시길 빕니다.
    이 방을 드나드신 모든분들의 평안을 비오며.....
  • ?
    사주목 신 2006.09.07 23:42
    ohshire님 고향 향우회에 참석 하셨구랴. 많이들 참석 한것 같은데,
    여성 동지들은 보이지 않네. 배제 시킨 것이여? 함께하면 더 즐거울텐데....
    올려논 사진속에 자네는 알겠고 그외에는 잘 모르겠드라구.
    선배보다 후배들은 더더욱 잘몰라. 이제는 정말 가을인지 조석으로 선선하이.
    재천 의료사업은 잘 되고 있어?...............
  • ?
    ohshire 2006.09.08 07:34
    광주에서 업무가 많이 바빠서 정신이 없고,
    제천에서는 올라 오라고 성화가 시작되었다네. 
    아무래도 9월달에는 제천행이 어려울것 같고 10월초나 올라 갈 모양이시....
    그렇치 않아도 여자 향우님들과 같이 모임을 하고 싶으나, 잘 안되는 구만.
    이번 가을에는 야외로 가족들과 나갈 계획인데 지금부터 홍보를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
    2달에 한번 모이는 정기 모임인데 봄, 가을 2회 정도는 야외로 가족들과 함께 할 계획이라네.....
    절대로 배제가 아니다는것!   무조건 환영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광주에 살고 계신 명천 아주머니들 얼굴 좀 보여 주시면서 살아 갑시다.
    이상은 명천 이장이 알려 드렸습니다. ㅎㅎㅎㅎ (옛날 쌍팔년도에 이장 1년 경력)
    오늘도 좋은 날 되시게나.......
  • ?
    사주목 신 2006.09.08 21:32
    그래 꾸준히 향우회는 발전 된것 같은데, 거기사는 명천얘들 찾으면 있는데
    시작이 늦었구만. 대표로 말하자면 이0자가 살고있지 광주 한숙에게
    연락처가 있을거라고 생각돼. 자주 만나서 얘기도하고 차한잔이라도
    하다보면 머언 친척보다 가까워지는게 바로 이웃아닌 고향 맛이란걸 왜 모르시나.
    자네가 자리 한번 만들어서 차 한잔이라도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드시게나..........
  • ?
    ohshire 2006.09.09 08:15
    잔뜩 찌푸린 하늘 만큼이나
    피곤이 풀리지 않는 토요일 아침이군.  비라도 내릴것 같은데 사무실에 나가 봐야 될것 같고.....
    한바탕 웃음으로 확 풀어버리고 싶은데,  뭐 재미있는 일 없어?

    십여년 동안 테니스 운동을 하다가 최근에 하지 못해 좀 답답하다네.
    흙을 밟고 땀을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도가 확 풀리는데 말이야.

    자네의 말대로 늦었지만 시도를 해 봐야겠지?
    엊그제 장흥 신목사가 광주에 와서 점심을 같이 먹으려 했는데 여의치 못해 다음 기회로 미뤘다네.
    분위기가 잡혀 가는것 같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게나.....

    한바탕 웃음거리를 만들어 보내 시게나, .......
  • ?
    남천 2006.09.10 18:36
    어 친구 요즘 잠잠 허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하네.
    건강 챙기고 있나...
    오선배가 가을 전어 애기를 하셨더군..
    전어구이에 쐬주 한잔 생각나는 일요일 오후...
    그래도 참아야지 쐬주는 젊음 믿고 과음을 많이 했던이..
    요즘 속이 좀 안좋아서리 당분간 쐬주는 피할려고...
    자주 등장 하시게나 사주목신...
    즐거운 날들 되시게...
  • ?
    사주목 신 2006.09.10 21:26
    남천 친구 왔네. 오늘은 꽤 쌀쌀한 날씨야. 우리동네 재건축 논란땜시 매일 비상이다보니
    모여라하면 가야하고 골치 아퍼 분단께.....아참 그대 술길이가 이달에 맹연습으로 만나자 했는데,
    어찌해야 하나? 10월달 계획땜시 장소를 물색해야 하는데.....친구는 어찌 생각 해?
    월말쯤 다시 한번 볼까? 자네가 길이랑 통화 한번 해......
  • ?
    남천 2006.09.11 04:28
    볼수 있다는게 즐거운 일이지 나는 찬성 이네.
    길이 한테 전화 해볼께.
    이번에는 멀마들이 많이 왔으면 좋으련만 내가 알고 있는 멀마들이 없으니...
    만나면 술도 한잔 하고 그래야 하는디..
    내가 요즘 진료 회사하고 사이가 안좋아 서리..
    이번 모임에서도 술길이가 화를 낼것 같군 진료 하고 싸운다고...
    자네들이 날짜 잡아서 연락 주시게나.
    난 언제 든지 콜 이라네...
    골치 아파도 참으시고 웃는 날들 되시게나...
  • ?
    남천 2006.09.14 04:54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나는구먼...
    건강 조심 하게나.
    30일날 이라고 나는 가는데 순애는 자신 없구먼 두원이는 포항에살고.
    순애 한테는 자네가 연락 해 보심이...
    근데 달개 아줌씨가 애기하는 많이 아프다는 친구.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구만...
    한참 즐겁게 살아야 할 나이에 그런 병마와 싸우다니..
    그 친구 한테 기적이란 것이 찾아 와 주길 진심으로 빌고 싶네...
    즐거운날들 되시게나...
  • ?
    사주목 신 2006.09.14 22:36
    남천님 식사는하고 놀러 오겠지? 차 한잔 줄려니 커피 향이나 날려 보내야겠네.
    어번달 30일엔 자네만 참석하고 다음달 전체 모임에 노랑노리 친구들 다 끌어
    들이자고... 물론 나도 전화 할테니까. 이번에는 달개간네들 참석 할련지 몰라.
    10월은 다 올거구.   나중에 연락 한다니 기다려보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file 2008.04.07 44944
69 33회동창회. 1 음 뽕추.. 2006.10.25 2109
68 가을나들이세번째사진 1 김병균 2006.10.17 2406
67 가을나들이 사진 두번째 2 김병균 2006.10.17 2182
66 광주향우회가을나들이~ 2 김병균 2006.10.17 2030
65 사랑 22 사주목신 2006.10.16 2986
64 한정남 선배님 t신동식 2006.10.09 1843
63 마중물 신동식 2006.10.03 1715
62 필리핀 다녀와서 4 사회생활 2006.10.02 2090
61 시월의 새벽은 열리고/ 4 블렉스타 2006.10.01 2547
60 여자들이 좋아할 글 사회생활 2006.09.21 1955
59 30 사주목 신 2006.09.15 3455
58 선물을 안고 1 신동식 2006.09.12 1925
57 가을 운동회 6 사회생활 2006.09.11 2156
56 구월오일 재광주명천향우회 사진 6 김병균 2006.09.06 2305
» 한바탕 웃음으로 27 사주목 신 2006.08.26 3058
54 공직을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5 김상우 2006.08.22 2030
53 고향시 신동식 2006.08.21 2306
52 한번보시고 김상우 2006.08.21 1999
51 행복 32 사주목 신 2006.08.18 3271
50 적조주의보 2 김상우 2006.08.08 1926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Next
/ 7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