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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8.21 16:09

고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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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고향은 고흥 금산입니다
꿈에도 못잊을 고향입니다
그리운 님들 아름다운 산천초목
정겨운 풍경 다 두고
뒤돌아보며 뒤돌아보며
그 무엇을 얻으려
막막한 객지로 무거운 발거름에
몸을 실었습니다
냉혹한 세파에
억울해 울고 외로워 울며
고난에 떨던 모래알 같은 서러운
사연들이 태산을 이루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렇게 모였습이다
외로움도 서러움도 억울함도
함께 나누면서
우정과 기쁨을 가꾸어 봅시다
우리들만에 애향의 노래를
힘차게 힘차게 불러 봅시다

.....이 고향 시는 2001년
서울 향우회에 참석하여 읽어던 .......
명천 향우회원 여러분 ';
청룡에 끈을 든든히 이어 가시고
항상 건강 과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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