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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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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꽃이 외롭게 홀로 피었더라구요..

  10월장미

 적대봉 갈대를 생각하며

 여치가 철도 모르고..

 동네 체육공원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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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 2008.11.23 14:29
    준, 잘 지내고 있지?
    교회에 다녀와 점심을 먹고 쉬다가 컴 앞에 앉았네.
    오후 시간 편안히 쉬는 것도 얼마나 귀한 일인가?
    혼자서 명천방 지키느라 수고 많으니, 이 다음에 세경은 듬뿍 줌세.
    얼마 있지 않으면 성턴절이 다가오네.
    온통 12월의 겨울 밤은 기쁨으로 가득차길 빌겠네.
  • ?
    2008.11.23 23:38
    형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백수가 방이라도 지켜야죠. ㅎㅎ
    여름에는 마음대로 샤워도 못하고 항암치료로 인하여 운동도 많이 못하였는데
    요즈음은 시간나는데로 인근 야산에 등산 다니고 있습니다.
    치료도 잘 마치고 CT검사 결과도 잘 나왔습니다.
    하여 , 12월2일에 장루 복원수술 합니다.
    앞으로 한동안 많이 불편 하겠죠.
    하지만 모든것에 감사 할 따름 입니다.
    감사 드리구요..
    건강하세요...
  • ?
    현성 2008.11.24 12:00
    정말 다행이고 감사할 뿐이네.
    그래도 날씨도 변덕스럽고 차가우니
    등산하는 것도 적당히 하고(땀이 나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땀이 날 정도로만 걸으시게)
    12월초에 있을 복원수술도 잘 될 것이라 확실히 믿네.
    자네 가정위에 평안을 기도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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