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작업~
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마을입니다.
미역채취철을 맞아 미역채취가 한창인데요.
요즘 명천주민분들은 오전에는 미역채취하시고 오후에는 또 줄과 부자를 다듬으시느라
바쁘시답니다.
▲명천마을 하영이 할머님이십니다.
아드님과 며느님이 바다에 가시면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줄과 부자를 다듬으시지요.
▲윤식이 할머님이십니다.
아드님과 며느님이 바다에 가시면 이곳에 오셔서 줄과 부자를 다듬으신답니다.
▲태희할머님과 며느님이십니다.
고부가 다정이 앉아 줄을 다듬고 계시네요.
▲명천마을 부녀회장님~
부자를 다듬으시네요.
▲미역채취후에도 오셔서 줄과 부자를 다듬으시느라 바쁘십니다.
고생스럽지만 건강이 미역채취 마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