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의 명천,청석,오천마을은 햇미역 채취중~
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청석,오천마을은 요즘 햇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10월 중순경 바다에 미역포자를 넣은 줄을 시설하여 다음해 2월 중순에서 4월초순까지
미역을 채취한답니다.
▲명천마을의 선창가입니다. 해양물산,보양수산,부레일월푸드 삼개사가 요즘 쉬지않고
미역공장을 가동중입니다.
▲명천마을의 부레일월푸드입니다.
▲청석마을 선창가입니다.
채취해온 미역을 포크레인이 차에 싣는중입니다.
▲2010년부터 가동이 들어간 청석마을 미역공장입니다.
▲오천마을 선창가입니다.
미역을 가득실은 바지선이 선창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채취해온 미역은 골드물산에서 염장 가공중입니다.
한해의 소중한 결실이므로 한치의 실수도 없었음 합니다.
또 사고없이 미역채취가 잘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인사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꽃샘추위로 날씨도 많이 변덕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