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 박종석씨댁은 오늘 맛있는 김장을 버무렸답니다.
풍양마을에서 구입한 바닷물에 알맞게 절인 배추를 구입하여 어제 미리 반죽한
김장속을 고부가 다정히 앉아 척척 버무리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그모습이 보기좋은가 박종석씨는 옆에앉아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잔심부름도
하는 모습이 참으로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부럽기만 합니다.
역시나 버무린 김장배추는 도시의 딸들에게 보내기위해 택배포장은 필수이네요.
정성껏 버무린만큼 맛도 좋으니 주는사람 받는사람 모두 기분좋은날입니다.
오늘같은날 돼지고기를 푸짐히 삶아 갓버무린 배추에 척척 얹어 먹는 그맛도
일품이지요.. 여러분들~ 김장하셨어요?
▲명천마을 박종석씨댁 고부가 나란히 앉아 김장을 버무리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엄니 장갑도 안끼고 김장하시면 손상해유~
▲현이 엄마~ 예쁘게도 버무리네요~
▲다정한 박종석씨 잔심부름에 택배포장까지 척척입니다
▲짜잔~ 김장하는날의 하이라이트~
돼지뒷다리하나 삶았어요~
▲잘 삶아진 돼지고기에 막담은 김치얹어서 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