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그네2008.07.04 20:32
좋은 글 남겨 주심 감사해요.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면 더 찾게 되는 이 곳입니다.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고, 궁금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님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듯 싶습니다. 더운데 힘내시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난히도 명천 앞바다가 그리운 오늘이였습니다.
지치고 힘들때면 더 찾게 되는 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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