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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성2008.07.05 12:58
모처럼 토요일 오전 시간을 베란다에서 보내고 있다네.
키우고 있는 춘란들이 새촉을 내밀고 이쁜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오묘함에 조금만 희열을 느끼면서.....
오랫만에 미선이의 글을 대할 수 있어 더욱 반갑고.  잘 살고 있을거라 믿으며.........
우리 모두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소식들을 자주 전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준! 그대와 함깨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게!
언젠가 한번 다같이 모여서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가 보자고...
멋진 그대가 되기를 빌며,  쾌유! 빠른 쾌유가 그대에게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오늘도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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