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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있는지  
늘 들어와도

텅비어 있는 자리
언젠가 찾아들 오겠지.

삶이 바쁘드래도
가끔은
이렇게 쉬어 갈 자리가 있는데

오고가고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활력소를 주는지..

친구들이여
언젠가는 찾아들 오겠지
곡 기다리겠네.
?
  • ?
    김재열 2003.11.01 19:25
    아이원님 !
    속절없는 친구들 기다리느라 많이 외롭고
    지루하시죠?
    그러나한가지 찾아오는 친구에게
    편안한 모습 보여주고 반갑게맞으려면
    환한모습이 좋지 않을까요?
    다시말해서 아이원님의 얼굴 (실명)을 보여주는게
    친구들에게 반가움과 기쁨을 보다더 많이
    줄수 있는게 아닐까요?
    참 저는 1회 졸업생입니다.
    두서없는 말하고 갑니다.
    건투를 빌겠읍니다.(xx41)
  • ?
    달개신사 2003.11.02 23:07
    정호 미안허이!
    가마이 생각해본께
    아이원이란분이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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