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미원2009.03.01 09:14
남편이 거금도를 훑어보다가, 우두 김광철부음을 보았답니다.
이 소식이 건너건너서 광철이 누나 현옥이의 연락처를 알고싶어하는 친구에게 까지 전해졌는데,
그 친구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연락처를 물어보는데,
양현님이 현옥이의 주소까지 알려 줫음에도 불구하고,
내쪽에서 연락을 취하지 못했고,
몇년지나다보니 메모지도 사라져 버렸고,  혹시 지금도 양현님이 써놓은 그 글이 남아 잇을까, 하고
양현님의 글이란 글은 죄에다 재독을 하게 되니,
그러다가 옛날의 추억이 다시그리워 이렇게
들어 왔네요.
양현님이 광철이 누나의 개인정보라 오래 게제해 두지 못한다며 곧 지웠다는 생각도 이제야 나면서

그래도 어제 읽은 글인양 홍리 다리밑의 댓글 한마디.....

요즘 우리 손주녀석들은 엄마 배꼽밑에서
제왕 씨저는 아니지만 , 제왕절개를 하고 나왔으니
그 애들이 양현님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꿰맨 상처자국을 보여 주면서 여기서 이렇게 낳았다고 하면 
말하기가 수월하겠지요?

궁금함과 안부 생략하면서.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