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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하늘바람2005.07.02 20:24
옛날 홍연(홍리)마을에는 제법 큰 다리가 있었답니다.  홍수가 져 떠내려가 없어졋다는데...
1968년경에 홍연에 갔을 때는 냇물 자갈밭 밑으로 맑디 맑은 물이 흘렀죠.
정말 조금도 오염 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었어요.
물론 홍리 다리밑에서 주어왔다는 말은 유교사상과 관련 성에 대한 직설적인 표현을 금기시 했던 어른들의 통례적인 배려였겠지요.
 
홍연에서 적대봉을 오르 내리는 등산로가 있는데 조금 가파르지만 거리는 짧답니다.
또 홍연엔 <물맞네>라는 곳이 있는데 물이 차가워서 1분이상 물속에 발을 딛고 있을 수가 없는 곳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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