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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궁전2004.12.01 14:59
어이무적!
금산의명인 파산태길이아저씨를 어떻게 자네가 찾아냈나?.....
그분의출신과 눈이멀어진 이유와 지팡이를 앞에서 리드 해주던 태길이 사모님은
어디출신인지 좀 알아볼수 없을까?
태길이 아저씨?..
우리를 심심하지않게 때 맞춰 나타나서 굵은 목소리로 덕담을 주시다가 꾸러기발동을
걸어 놀려대면 우리가 다칠새라 지팡이를 휘두른척 하시던 인간미 넘치는 태길이 아저씨.....
지금 어디계실까? 행여 돌아가시지 않았을까?
금산면 어느곳곳에 경조사집은 빠짐없이 단골손님이었던 태길선생님...
그시절 전화도없고 핸드폰도없던시절 초인적인 예지력을 가지신 태길이 선생님....
아시는분은 아는데로 뎃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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