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달그림자2004.11.30 10:58
그 훨씬 전인 쇠머리에서도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당께란 말이 포깍질(딸국질)할 때 놀래키기 위해서 자주 쓰였는디 양현이가 꾸척스럽게 써놓응께로, 그 후배님의 말씀대로 . . . 우리는 전부가 형제 자매?.......
홍리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당께란 말이
포깍질(딸국질)할 때
놀래키기 위해서 자주 쓰였는디
양현이가 꾸척스럽게 써놓응께로,
그 후배님의 말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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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부가 형제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