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마을
2반에 고맙고 경사스러운 일이 있어 알림니다
1960-70년대 보리고게 식양부족 기아에 허덕일때 바다를 막아 농토를
일구는 사람이 있었스니 고인이 되였으나 그분의 자제가 주인공임을 알림니다
고마운 일은 거액을 드려 2반 회관을 전체의 가구와 보잉러 비품일절을 마련헤
줌으로서 우리반원은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남녀 노소를 막논하고
단합되고 화목한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포하는 밥니다
부지는 원레 회관이 노후되여 철거하고 그 부지에 건평 26평 조립식으로
신축을 함으로서 노령화된 우리 반원은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을이면 따뜻한곳에서 생활하게 되여 더없이 고맙씀니다
주인공은 한갑오씨
아버지 한대상 어머니 고영애 어머님은 30여년전 작고하시고 아버지는
지난봄에 노환으로 운명했씀니다 서두에 말씀드리다 싶이 배고푸고 어려운
생활을 할떼
간척을 하여 우리 마을이 부자마을로 탈 바굼하게 헤주신 분들을 우리마을에서
치아를 해 주어야 하는대 그분들의 자식이 은혜를 배풀었음니다
한갑오씨는 대광스치로푸 사장으로서 여려곳에 공장을 두고 날로 번창하는
기업가로서 성장하여 고향에 부모님은 가셨지만 부모님의 뜻을밧드러
선행을 배푼데 대하여 우리 마을뿐만이 아니라 각박한 세상에 귀감이
데는 일이기에 글을 올림니다 우리 모두가 그분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