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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12.31 12:59

한해를 보내면서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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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게서 모두 건강히 잘들 계십니까 ?
2000년이라고 날리을치든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08년이
오늘이면 지나가는군요 올 한해 힘들었던 일 있었으면 모두 잊어버리고
새해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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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기우 2008.12.31 19:14
    시간은 점점 흘러 이제 금년을 마감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나 봅니다.
    날마다 중소기업의 도산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는 암울하기만 하구요.
    오해보다 내년은 더 어려울거라 예측합니다.

    이런때일수록 건강이 제일입니다.
    경기가 좀 나쁘다 하여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을것이며
    지금 힘들더라도 반드시 웃을 날이 있으리라 희망을 열어놓고 있지만
    몸이 한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힘들지요.
    늘 평안한 마음 유지 하시고
    억지로라도 웃음을 잃지 마시고
    우리 함께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수!
    자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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