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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4.06.02 14:00

한번 웃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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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참기름이 박터지게 싸웠습니다.얼마후에 잡혀갔습니다

왜 잡혀갔슬까요?참기름이 "고소해서"말입니다.

얼마후에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갔을까요?라면이 다 "불어서"말입니다.

구경하던 김밥도 불려갔습니다.

왜 불려갔을까요?재수없이 "말려들어서"랍니다.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답니다.

왜 그랬을까요?"차가와서 "치인것이랍니다.

이 소식을 들은 스프가 졸도를 했습니다

왜 졸도를 했을까요?스프가 "쫄아서 "였답니다.

그런데 증인이었던 달걀이덩달아 입건이 되었답니다.

그건"후라이처"위증을 해서라네요.

재수없이 꽈베기까지 걸려들었습니다

왜냐구요?일이"꼬여서"랍니다.

아무상관도 없는 식초가 나서서 일을 다 망쳐버렸답니다.

왜냐구요?"초를 쳤기"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일이 소금때문이었답니다.

왜냐구요?처음부터 소금이다"짠거라"라나요.

그리고 나서 고구마가 나서서 다 해결을 했답니다

다 "구워 삶아"버렸답니다.

그러니 고구마만 잘 사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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