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정에도 좋은 일과 궂은 일.
견디기 힘든 순간 그리고 난처한 사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부모와 자녀 관계만큼 감정이 북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도 없다.
그러나 이관계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우리 향우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칠때마다
꼭 붙잡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괴로움 .아픔. 슬픔이 따른다고 사랑하지 않는 다면
삶이란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