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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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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바람피면...^^



어느 마을에
닭들의 이야기..들어가 봅니다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주위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무슨 이유로 저렇게
암닭을 패는 것일까?



라고 궁금히 여긴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불러내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는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말....
.
.
.
.

" 지가요........ 오리알을
낳았걸랑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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