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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3.25 07:15

마음의 문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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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서로 믿음이라는 열쇠가 없으면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으면서
상대의 문만 열리기를 바래서도 안됩니다.  
함께 열어야 진정으로 열린 것이며,
다시는 닫히는 일이 없도록
문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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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두상 2006.03.28 21:31
    형님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한사람의 진정한 친구를 얻은 사람은
    성공한 삶이라고 얘기들 하지요...
    제 자신의 뒤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읽고
    느끼는 바가 많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
    기우 2006.03.29 00:40
    왔구나!
    우리 두상이.
    늘 너의 이쁜 글 잘보고 있단다.
    바라만 보지 말고
    생각만 하지말고
    친구란
    내가 먼저 다가 가는거란다.
    그 친구가 여자이든 남자이든
    내가 맘을 보였을때
    비로소 그 친구도 맘을 열어 놓은 거란다.
    사랑하는 맘!
    배려하는 맘!
    고운맘!
    이쁜맘!
    늘 그걸 간직 하고 있는 사람!
    바로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 ?
    최숙자 2006.03.29 11:46
    조카님
    언제나 따뜻한 마음 그게 조카님 마음 아닐련지요
    모든이에게 그리하기가 쉽지가 ..........
    사랑
    배려
    감사
    이쁨
    이해
    그런 맘들이 아무에게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바로 조카님이라 생각하는데..............
    가끔은 조카님 글들이 날  미소를
    또는 눈물도 나오게 하니까요
    건강하삼


    두상아 올만이네
    좋은글 음악 잘듣고 보고 간데이
    사업 날로 번창하고 건강하게나
  • ?
    기우 2006.03.30 01: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모님!
    오랫만이네요
    오늘 밤 술 한잔 했어요.
    술꾼들이 늘 즐겨 쓰는 말이지만
    괴로워서
    고독해서
    그리워서
    외롭고 쓸쓸해서 한잔 했습니다.
    술한잔에 눈물방울 띄워 마시고
    술 한잔에 쓴 웃음 대워 마시고
    가끔은 술 한잔에 내 거짓,가식 태워 마시고
    때로는 울면서 웃음인냥 섞어 마시고
    인생을 마시고
    아품을 마시고
    이렇게
    저렇게
    사는게 인생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독인줄 알면서도
    술을 마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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