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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달그림자2004.11.29 08:40
양현후배!
추수감사절의 연휴는 그 유래야 아픈 상처를 감추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이 미국민의 대이동이 있으며
그들 모두가 즐기는 기간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에나 역사의 아픔은 있고
지배자와 피 지배자간의 힘의 논리는 작용되며
그 아픔을 이기고 건설한 대국이기에
2차세계대전 이후 세계의 축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간 후
그래도 소련이라는 강국이 있어 양대축으로 세계질서가 유지되다
소련의 붕괴 이후 현재는 미국 헤게모니에 의한 세계질서이며
이에 대항하기 위한 유로도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그 외의 약소국가야 미 전제주의에 눌려 숨소리도 크게
내지 못하고 눈치를 보고 있지 않은가?

이게 세계사의 흐름인 것을
그래서 미국은 자기네가 누리는 특권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고
다른 세력은 꺾어버리려고 하겠지만
그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중국과 한국 일본을 잇는
아시아의 극동에서 움트고 있음도 재미있는 현상이지

징기스칸의 몽고제국 이후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설 수 있으려나...
미국은 견제하려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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