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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4반. 김보선2007.01.02 11:30
이번 신정연휴때 집에 다녀왔습니다
1월 1일(화) 오후 2시쯤 마을회관에 들렸더니
신임 이장님(3반 강 고 옥님)과 각 반장님들의 회의가 소집되어 모두들 뵙고 왔습니다
더욱 놀란건 모든분들이 컴퓨터 앞에 계시면서 일정방의 향우님들이 올리신 새해 인사말들을 보시고 계신게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어르신들에게 편히 컴퓨터를 보시게 도와주신 분은 3반에 김주석씨 였습니다
일일이 클릭하여 컴퓨터 구경 도우미 역할을 김주석씨가 해 주시니 우리향우님들 뜻이 더욱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장님을 비롯하여 어르신들께 그간의 모금 취지를 설명해 올리고 설날 재경향우회에서 개최하는 경로잔치때 모금액을 전달하기로 했다하니 거듭 고마움의 뜻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 이후의 추진 계획은 그 때 논의하여 결정하면 될듯 싶습니다

향우 여러분~~~
우리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싸이버 효자"는 마을 컴퓨터 였습니다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실명으로 자녀들의 이름이 오를때 차디찬 일정리 회관에서의 그 기쁨은뜨거운 효도의 실천이었습니다 !.
 

좋은날~~~ 보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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