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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련2021.03.12 21:37

겨울잠에서 깨어난 연두빛의 새싹들이
움트는 춘삼월입니다
봄은 생명의 부활이고

만물이 용수철처럼 뛰어오르니 spring이라 했다던가요
고향의 봄은 늘 설렘과 그리움으로
묶음 가득 채워지곤 했지요
우리 보선이의 새해 인사에도
잠깐의 바쁜 일상들로 잠시 컴을 만나지 못했구나
독일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이역만리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안부를 보내셨군요
마을 어르신들과 출향한 선,후배님들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오며

花爛春盛(화란춘성)에 萬化方暢(만화방창)이라
올해의 풍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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