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 3월 13일 저희 장남(남길) 혼사 시에 공사간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향우님들께서 격려해 주신 뜻에 따라 열심히 그리고 바른게 사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계속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식 당일에는 분주하고 두서가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차리지 못하고
결례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의당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여의치
못하여 우선 서면으로 인사드림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귀댁의 소중한 행사시 동참 할 수 있도록 꼭 저희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라오며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3월 19일
하 정 용 (父)
박 안 자 (母)올림
ㆍ 익금(益金) : 바다에서 해가 뜨면 마을앞 모래에 햇빛이 반사되어 금빛이 나므로 旭金(욱금)이라 불렀으며 부촌(富村)이 될것이라고 하여 금을 더한다는 뜻으로 익금(益金)마을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03.19 10:02
하정용, 박안자의 장남 결혼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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