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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2010.06.07 17:50

지난 일주일은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많이 아픈 한주간을 보낸것 같아요.

자꾸만 그 모습이 생각나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갑자기 상을 당한 가족분들은 얼마나  망막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힘 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잘 이겨 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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