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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만나셨네요. 그 당시엔 순고가기 힘들었는데...
당시 음악 선생님 기억이 나는데
머리 벗어진 선생님은 고전음악을 많이 갈쳐줬고
그 담에 온 선생님은 음악을 키고는 그리 춤을 추시더만...
제가 아시는 분이 뺀드부 악장이셨는데 그때
간수를 잘 못해서 악기를 모두 도둑맞고 뺀드부가 해체됬다데요.
암튼 그때 생각하닌 교정에 4월 9-14일이면 가득했던 벚꽃이 생각나네요.
저는 당시 최우진 선생님이 갈키는 미술에 빠져 배고픈 줄 모르고 라면먹으며
그림드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그림이 훨 좋았는데
나이 들면서 음악이 더 좋아 지데요.
궁전님 같이 악보도 없이 듣고
바로 치는 분들은 음악으로 대성했을 텐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