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2해돋이 1해가 산에 걸리는 부분을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농사일로 바쁜 요즘 같은 때에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놓치기 싫어 보통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 마을 광장으로 갔지요.^^ 여름철에는 사진처럼 태양이 천등산에 걸치지만 겨울에는 해가 적대봉을 타고 올라와서 이런 풍경을 볼 수가 없답니다.
모종을 보니까 새롭기도 하고 모내기철
고향의 모습이 그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