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향하여..보라 거금도에 떠오르는 태양~~~♪ -_-;
일기예보는 믿을게 못되나 보다...사방천지가 구름으로 덮여있었다.
새복부터 땀에 잔뜩 쩔여 어둠을 뚫고 쌔빠께 올라왔는디 구름이라니..-_-;
낮게 잔뜩 드리워진 구름위로 새해 태양이 떠오르는 시각은 7시 44분를 넘어서였다.
그래도 못보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떠오르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상을 향하여..보라 거금도에 떠오르는 태양~~~♪ -_-;
일기예보는 믿을게 못되나 보다...사방천지가 구름으로 덮여있었다.
새복부터 땀에 잔뜩 쩔여 어둠을 뚫고 쌔빠께 올라왔는디 구름이라니..-_-;
낮게 잔뜩 드리워진 구름위로 새해 태양이 떠오르는 시각은 7시 44분를 넘어서였다.
그래도 못보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떠오르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갈색 바위, 노랑 모래, 회색 이끼, 초록 나뭇잎,
푸른 하늘, 진주빛 먼동, 산마루에 걸린 자주빛 그림자,
해질녘 진홍빛 바다위의 금빛 섬,
거금도
한번도 쉬지않고 올랐습니다. 고상한 보람이 있었지요,
거금도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