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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출신2007.12.19 10:06
금산 사람 입장에서는 아직도  도양. 금산은 아주먼 이웃입니다. 통통배 타고 다닌 그 옜날의 그 거리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금산인은 아직도 있지도 않은 웃면 .아랬면 따집니다.
그러나 정부나 도시인의 생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은 그 곳 사람 몇 분의 생각과 사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거대한 조선소가 들어서고 소록도 연륙교. 금산 연도교가 생기고 나면 당대 세대에는 금산 도양 나누어 질지 모르지먄 우리의 자식.손자 세대에는 모두 하나의 마을 단위로 형성됩니다.
조선소가들어서면 보상이 나오겠지요 그 돈이 연금식으로 나옵니까?
그곳에 들어 온조선 업체는 금산주민들 노후 대책이나 취업 보장 해 주나요?
취업한다면 포지션은 어디일까요?
앞에 글쓰신 (일정)님의 식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
현지 금산인은 이렇게 말합니다.객지로 떠난 사람들이 무슨 말이 많느냐고.
그럴까요?
우리의 태와 선산과 부모와 형제와 마음으로 날마다 달려간 곳이 바로 그 곳 입니다.
타지에서 온 기업을 그리 만만히 보지마세요.
너무나 경황중에 조건을 내건 동의는 많은 부작용을 낳습니다.
조선소가 들어온면 좋습니다.
그러나 금산인이 과연 얼마나 혜택을 받을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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