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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8.3 16:05
    푸른돌님의 작품속에서
    원추리와 참나리가 더욱더 돋보이네요
    고향 해변가 바위틈에 피어있는 야생화는 역시 일품 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고향을 그리워한 이들을 반겨 주시니 감사해요
    그래서인지 고향바다가 더욱 그리워지며 가고싶네요.

      적대봉에서 만난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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