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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8.03.17 10:36
아내와남편에게 드리는글
조회 수 640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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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낭자 2008.03.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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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운 2008.03.18 10:48용익아 오래간만에 동정 방에 글이 올라있구나....다 먹고 살기힘든 경제 탓 이겠지.
이번 금중 산행에서 용익이 자네 이야기에 박장대소 하더구먼 저번에 얼마나 세살을까버렸는지...
다음 산행에도 꼭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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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2008.03.18 12:29친구야 방가방가~~~
용익이는 어디를 가든 모든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이기에 더욱더 반가운거 알지?
동창회 모임을 한다고해서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친구의 글처럼 모든사람들이
서로서로 아껴가며 살면은 좋은세상이련만
뉴스에서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
동창회때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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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익 2008.03.18 19:49방낭자님~
말씀대로 지지고 볶으면서 사는게 정답이네요.
좋은일 굳은일 함께하면서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병운형님!
반갑오~행님 저번에 산행할때 세살잔했오~
다음에는 깅꼬로 같이 산행 합시다.
건강 챙기시고 항시 행님한티 감사하요~~~
미순네야~
오랫만이시... 잘있는가??
동창회때 만내보세나..
손꼽아 지달니고 있다네
부군도 잘있제. 건강히 사업번창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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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용익님!
세상에 남편과아내들이 살면서
상처없고 흠없는부부가어디 있겠오만
그걸 표현을 못해 상처로남기게되죠?
그러나 좋은일도 굳은일도 함께하면서
지지고 볶으면서 살아가는게 또한 인생이
아닌가 싶네요.
좋은글과 음악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