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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7.10.14 15:07

나를 키우는 말

조회 수 6565 추천 수 0 댓글 8
                   나를 키우는 말                                이해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알지
  • ?
    김현심 2007.10.14 15:17
    1  남을 축복하고 칭찬하는 말을 자주쓰자 내뱉은 말은 모두
        부메랑처럼 나에게 돌아온다,
    2긍적적인 말을 자주쓰자. 내가 쓰는 말에서 미래의 성공과 행복이 예측된다.
    3 가족들, 특히 자녀들에게 희망의 말과 격려의 말을 해주자 .
      그들은 말을 먹고 쑥쑥 자라날 것이다.
       
    행복가이드
    말은 살아서 움직인다. 우리의 뇌는 사실 관계와 주어를 구분하지 못하고
    우리가 하는 말에 반응한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절제된 말, 축복의말,
    승리의말, 매력의 말을 해야한다           
                                                                 -말을 다스리라 중에서-
  • ?
    유병운 2007.10.14 20:55
    동정마을 글터가 항상 허전 하더구만 반갑게도 글 올렸구나.
    좋은 글을 읽다보면 자기스스로가 그 길로 가게되어 있는 것이네.
    성경 잠언서를 자주 읽은 편이지만 현자들이 써놓은 좋은 글도 
    삶의 많은 도움이 된 다네....항상 건강하고... 
  • ?
    의철 2007.10.15 11:01




    친구야ㅡ 주말 잘보낸겨~~~ 적대봉 정기가 부족하나
    월요일 아침 피곤하구나 좋은글인데 잘보고 감에 허전해
    음악한곡 띄어 보낸다. 주말 여행 즐겁게 보냈겠지~~~

    병운 형님!!! 후배글에게까지 웃음과 항상 즐거움을 주시니
    존경 스럽슴니다.
    긍정적으로 해석하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좋은시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유병운 2007.10.15 17:12
    음악이 참 좋구나
    의철아.핸심아 언제 산에 가면 미리연락 주시게
    꼰데 라고 제끼지 말고 좀 대불고 가라 우리 칭구들은
    술에 골았는지 종지기가 비었는지 통 산에 가잔
    사람이 없네......언제 학군 모임한번 주선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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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심 2007.10.15 20:11
    병운오빠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하지요?
    지금쯤 시골에는 감재(고구마) 다 캐을까요
    난 무척이나 감재를 좋아 했는데
    아마도 그땐 먹거리가 항상 부족할때라
    항상 배가 고팠던 같습니다
    생감재를 먹고 나면 감재 진이 입술에 묻어서
    까맣게 되곤했지요
    솥에는 항상 감재가 쪄저 있었고 배고푸면 솥 뚜껑열고
    언제든지 먹을수 있었던 감재
    지겹지도 않은지 여전히 난 감재를 좋아 하지요

    의철아 좋은 음악 고맙다
    유자 막걸리 배속에 많이 담아 왔냐?
    월요일 아침이 피곤한걸 보니 너무 잘 놀다 왔구나
    동해바다 7번 국도를 따라서 드리이브한 맛도 재미 있더라
    가다가 경치 좋은곳에서 쉬어 가고 ..........
    회는 배가 터지도록 먹었고
    묵호항 에서는 오징어가 넘처 나고
    싱싱한 오징어 사와서 이웃과 나눠 먹으며
    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단다
    다음달에 지리산 단풍구경 가자

  • ?
    박정연 2007.10.16 07:20
    병운 선배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후배들에 사랑듬뿍받지라~~~~~~
    언제나 변암없는 선배님이기에 배우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내유~~~~~하지만 선배님에 후배사랑 잊지않을꺼여라^&^~~~~~
    컴에서 자주놀아야 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구,  가끔씩 들리곤하니 ,
    선배님이나 후배님에게 항상미안함니다,앞으로는 정말자주찿아뵙께라~^&^

    그리고 현심이는 여전히 동정컴에 지킴이구만 ~~~~
    부모님은 건강하시지  ,앞으로 자주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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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운 2007.10.16 08:27
    정연 친구 동갑내기 라도 그놈의 학교가 뭔지 나이가 들어도 선.후배라는 장벽은 금산 사회에서는 어쪌수없나보내
     그래도 자네와 지냈던 어릴때 추억은 항상 고이간직한다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내..
    핸심어.의철아  우리집헤 좀놀러와라...주소갈켜줄께
    --다음카페-=금산67년=이나-- cafe.daum.net/gsn67--이카페는 금산면 출신 9개초등학교 연합모임 카페다 한번 맹그라 봤는데
    칠하고 도배는 자네들이좀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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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심 2007.10.19 19:59
    정연오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침에 잠깐 비가 내리더니 많이 추워졌습니다
    우리마을 재주꾼들이 참 많은데 다들 바쁜가 봅니다
    아까운 솜씨를 여기서 부리면 여러 사람들이 즐거울
    텐데요
    기다려 봅시다 가을걷이 끝나고 한가하면
    이곳에 찾아 오겠죠
    미순아  뭐하니? 여기와서 솜씨 자랑좀 해보렴

    병운오빠 사실은 오빠가 만든 집에 살짝 다녀
    왔답니다
    아주 잘 꾸며져서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다음부터는 들리면 꼭 손도장 찍고 올께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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