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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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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울붖음 소리!
대답도 없는 메아리 속에
몸부림 치는 애타는 자매
나도 울었고 내 가족도 울었소.

우리가 먼저 아니라 그 어린 남매에
몸부림 치는 목소리에 애처로웠소
인생은 태어나면 영원한것을 믿었지만
아니 꼭 가야할길

큰 불기등 속에 육신이 불태울땐
우리의 영혼은 어디에 있는지
죽음앞에 모든이가
평등하지만
어느 소녀의 울붖음 소리
엄마! 엄마!
마음을 찢는다.

작은 아버지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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