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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7684 추천 수 0 댓글 5

요즘 아이 키우면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우리 고향 까페는 까맣게 잊고 지냈네요..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광주 가족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작은오빠도 곧 애기 아빠됩니다.

새언니 예정일이 12월 30일입니다..ㅎㅎㅎ

참, 저희 딸 사진 올려놓을게요

저 닮았나요?? ㅋㅋㅋㅋ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담에 또 글 올려드릴게요.

독일로 편지라도 쓰면 좋겠지만 그건 패스...ㅋㅋ

그냥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 남길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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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창선 2010.12.08 18:14

    연희 아주마  깜짝 놀랏네  첯 글 제목보고서 말이야.

    몇달 전에 숙모님 한태 안부 전화했을때 이야기 들었어. 너도 이뿐 딸낳았고

    연식이 색시도 곧 출산한다고 이야기 하시드라

    나도 아들 손자 보았다 너무나 이뿌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서 보고온다

    그럼 삼춘 숙모님 한테 안부전해주고 딸 이쁘게 잘 키워라 안녕.

    Frankfurt Germany에서

  • ?
    무적 2010.12.08 18:22

    김창선님 !

     

    님에게 제가 펴낸 '거금도닷컴'이라는  책을 보낸 지가 벌써 3년!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올 6월 말로 30년간 근무했던 직장을 퇴직하고

    '세무사'라는  새로운 길로 들어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초에는 '공인중개사'라는 길도 열어보고 싶구요.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한번 맺어진 인연의 끈인지라

    반가운 마음으로 두서 없이 인사 올립니다.

     

    광주에서 무적 김철용 드림

  • ?
    김창선 2010.12.10 17:52

    김철용님 반갑습니다

    한참 잊고있었네요  새로운 직업에 들어스셔서 신경 많이쓰시겠네요

    저역시 잘있습니다  2년전에 고국 방문단으로 한국엘 갓었지요

    오래만에가서 만날사람들도많고 해서 기대가컷었답니다

    그런대 구경3일째접어든날 전주에서 잠을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서 구경을 더이상 못하겠드라구요

    즉시 광주 보훈 병원에가서 진찰결과 수술를하라고해서 서울가서 하겠다고하고 서울가니 거기서도

    수술를하라고해서 수술할바에야 독일가서하겠다고 독일로 들어오고 말았답니다

    광주에 외삼춘이 사시는대도 만나지도 못하구요

    보내준 책은 나가보고 이곳 고향사람들 돌려서 보았답니다. 

    2주전에는 광주시 사업유치단들이 이곳에와서 설명회을갓고 좋은 결과를얻고 돌아갓답니다

    철용님 하시는일 번창하시길바랍니다.

  • ?
    소정이맘 2010.12.15 19:09
    김창선 님에게 달린 댓글

    그날 기억나요.. 아빠가 갑자기 전화해서 첨단병원에 오빠와서 진찰 받는다고 하시길래

    엄마랑 급하게  차 돌려서 운전하고 갔더니 안계시더라구요...ㅜㅜ

    그날 보훈병원 다 찾아다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벌써 다들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ㅡㅡ;;;

    어찌나 힘들던지... 농담이에요..ㅎㅎㅎㅎ

    아무튼 나중에 가족사진 홈피에 좀 올려주세요..^^

  • ?
    김창선 2010.12.17 20:46

    소정이 엄마 미안하다 그 소리는 또 처음듣는구나 나는 그때 진찰끝내고

    처남이 데릴려 와서 같이 처갓집으로 갓단다 

    아이구 미안. 이곳은 눈이많이 내려서 볼만하단다 그런데 차탄사람들은 불안해서말이야

    그리고 김장하냐고했지.물론 하는집들도 있지만 보통 안한단다

    배추가  2ㅡ3월 달에도 나오니 그렇게 할 필료를 안느낀단다

    하루에 한끼정도 밥 먹으니 많은 김치가 필료없지 그런대 교회에서는 2ㅡ3백 키로씩 해서

    유학생들에게 십 키로정도씩 나누어 주기도하고말이야

    그럼 안녕 금년내로 또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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