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4862 추천 수 0 댓글 1

올해 2월에 갑자기 저희 곁을 떠나가신 아버님!

 

아버님의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자식으로서 따뜻하게 손한번 잡아드리지 못한 것이 가슴에 맺힙니다.

 

동네분들 부탁이라면 당신의 일처럼 꼼꼼하게 처리해 주시던 아버지!

 

저녁을 드시다가도 숫가락을 놓으시고 부탁을 들어주시던 아버지!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장례를 치르던 2011년 2월의 겨울!

 

바람이 무척 차가웠지만 아들의 가슴만큼은 너무 뜨거웠습니다.

 

아버님의 헌신적인 삶과 사랑을 저희 자녀에게도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막내아들 순익 올림! -

Who's 최순익

?

금산면 동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이 너무 아름다워 영원히 고향을 사랑합니다.

 

금산면! 화이팅!!

  • ?
    최용익 2011.10.27 13:21

    순익 조카님.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

    그리움에 사무친 조카의 글 잘읽어 보았네.

    항상 자상하신 그모습! 남의일도 내 일처럼 돌보는 모습!

    그런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찾아 볼수 없습니다.

    아버님!

    어느날 갑자기 불의에 사고로 지금은 故人이 되시어 우리 곁에

    안 계시지만 항상 저희들을 지켜보고 있을듯한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존경 합니다. 아버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우리마을 경사났네요 최진오 2005.07.01 3869
327 힘들때 3초만 웃자 4 김현심 2005.07.03 3673
326 준공식 겸 회갑 경로 잔치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 1 장세환 2005.07.05 3916
325 나는 누구일까요 ? 2 최 진남 2005.07.05 4062
324 축하합니다 1 유병운 2005.07.06 3813
323 관점 1 최진남 2005.07.07 4215
322 고향에 살고싶어. 5 고 향에 2005.07.07 4097
32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의 여유 3 최진남 2005.07.08 3409
320 우리마을 파이팅! 7 박종부 2005.07.09 3381
319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4 김현심 2005.07.11 3484
318 건강관리실 준공이 있기까지 이모저모 8 박두영 2005.07.11 3506
317 회갑 및 고희연의 이모저모 7 박두영 2005.07.11 4427
316 건강관리실 준공식 5 박두영 2005.07.11 3690
315 행복을 끌어 당기는 방법 7 김현심 2005.07.14 3520
314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5 김현심 2005.07.15 3774
313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2 최진남 2005.07.17 3515
312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3 최진남 2005.07.17 3893
311 생활속에서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1 김현심 2005.07.19 3704
310 행복 하시려면 걸으세요~~~~~~~~~~ 4 朴美順 2005.07.21 3436
309 옛 선인들의 여름나기 6 김현심 2005.07.22 39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