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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843 추천 수 0 댓글 8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 ?
    김성용 2007.02.09 16:25
    누나 보니까 그림과 글을 보니 고향생각나네
    내일 산악회에서 적대봉가는데
    이몸도 한번 가보려고요(정상은 못가봐서요 )
    시간이나면 동정에도 들려보려고요
    갔다와서 보고할게요
  • ?
    김현심 2007.02.09 16:50
    성용아!
    이렇게 불러도 괜찮겠지?
    내일 산악회에서 적대봉 간다고
    좋겠다  금산에서 태어 났으면서도
    아직 적대봉을 못가 봤거든
    남들은 나무 하러 간다고 산에들 많이
    가 봤겠지만 된돌이도 못가봤다면 남들이
    욕 할것 같아
    비록 풍족하게는 살지 않았지만 식구들이
    많은탓에 일은 전혀 안하고 컸거든
    겨울에 해우 한것 빼고

    나도 고향생각 난다
    신정에 시골 갔다 왔지만 또 가고 싶어
    엄마가 설 떡 해서 보내준다고 했으니까
    기달려 봐야지
    동생아 부끄럽지만 난 아직도 엄마한테
    응석 부리고 이러고 산다
    적대봉 잘 다녀와라
    난 일요일에 관악산 갈련다
  • ?
    박정연 2007.02.10 12:59
    현심아 잘있니?
    설연휴 잘보내고 항상좋은글 많이부탁한다~~`
  • ?
    선배 2007.02.10 17:33
    아우야 인형 그래픽이 지난 추억을
    일러 주는것 같아 眼前에 그립구나
    여전히 잘 있나 보다
    좋은 글 올려주구 말이네.
    모다들 고향 등지고 여러 도시에서 터전을
    가꾸고 활동들 하구 그러믄서 귀가후
    컴에 앉아 고향 마을을 스케치 해보구 ...

    설이 가까워 오니 향수병이 또 달려든다네
    어쨌거나 가정에 행복과 중년으로 사는 삶
    즐거운 화목이 깃들기를^^^
  • ?
    김현심 2007.02.12 08:04
    정연 오빠
    선배님 반갑습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옛 생각이 많이 나곤 합니다
    아주 어릴적 초등학교 1학년 전후로 기억 합니다
    설이 가까워 오면 해우 팔아서 설빔을 사주 시는데
    1년에 한두번 사주신 옷으로 기억 합니다
    그 옷감은 빨강생 골덴 옷이였어요
    엄마는 골덴 설옷을 입혀 주시면서
    옷 소매로 코 닥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지만
    나의 소매끝은 항상 누런 코를 닦아서 번들번들 했지요
    그땐 왜 그리도 코를 많이 흘렸는지
    요즘엔 코 흘린 아이들을 볼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찹쌀을 넣은 쑥떡을 많이 하시지만
    그 옛날에는 서숙(조)을 넣은 쑥떡을 했었고
    집집마다 조청을 고곤 했었는데.......
    흰 가래떡에 조청 찍어서 먹고 싶네요
    조청도 추억속의 음식으로 기억 되겠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
    김성용 2007.02.12 12:37
    누나 적대봉 잘갔다왔수
    현님동생,영자누나,남우현,박윤연선배님과
    재미있엇어요  누나집에 들려서 인사올렸고요
    조합장님과 친구들이 환대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고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바빳어요
    언제한번 뵙고 이야기하고 이만 들어갑니다
  • ?
    공의철 2007.02.12 19:41
     

     선배님! 안녕들하세요?

     친구야! 좋은글에 분이기 한번 띄우고

     간다. 어제는잘갔는지? 다른모임이 있어

     바쁜하루 되었겠다. 열심히 사는친구가 있기에

     성용후배! 적대봉 잘다녀왔나보네~ 고향이란

     단어는 언제들어도 어머님에 품안같은곳~

     즐거운 시간되시길~^^^^~
  • ?
    김현심 2007.02.13 17:37
    성용동생 적대봉 잘다녀 왔구나
    적대봉을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가 볼 날이 있겠지
    현님이는 겸사겸사 친정 나들이 까지
    하고 왔구나
    이모님도 좋았겠습니다

    친구야 
    일요일 하루는 너무도 즐겁고
    좋은 하루였어
    친구들과 산행도 했고
    이웃사촌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참좋았어
    분위기 있는 음악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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