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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874 추천 수 0 댓글 6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다.
우리는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순간마다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대해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몇 년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튼다.                                      --------법정 잠언집--------
  • ?
    옆동네 2007.01.12 22:31







    친구야 주말 잘보내고























            이 풍진 세상에

            망각의 세월은
            잊혀진 세월 이든가
            지난해도 그랬듯
            구비 구비 돌아
            다시가고 또 오고

            야속하게도
            그 모진세월들
            뒤척여 홀로 선다는
            그 아련함 때문에
            몸부림 친 나날들

            그것들은
            삶에 그늘들 이었고
            나는 그 빈 틀에
            노예가 됐던 것이고
            억지날개 짓하며
            긴 세월 살았던건가

            뒤늦은 이제서야
            닫친문 살며시 열고
            빛낸 저 태양을
            가슴에 포옹하려니

            늙는 서러움도 없어라
            죽는 두려움도 없어라
            이것이 우리네 인생이려니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 ?
    유병운 2007.01.13 08:50
    핸심아
    간만에 글 올렸구나
    좋은 글을 항상 대한다는 것이
    마음의 양식을 쌓은 것 아닌가
    고운 심성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너무 좋타
  • ?
    김현심 2007.01.15 09:53
    친구야 좋은글 고맙고
    어제는 잘 들어 갔지?
    한 30분을 기달리다가 겨우 버스를 탈수 있었다
    어제는 동네 뒷산 다녀온 그런 느낌 이었어
    좋은 하루 였고 즐거웠다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 보자

    병운오빠
    반갑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젊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빠
    어째 오빠가 올려 놓으신 글을 지우셨네요
    언제쯤 오빠 글이 올라올까 목 빠지게 기둘리는데
    성공 노하우 나에게 쬐끔만 맛보기로 보여줌 안될까요

    선배님
    어제는  관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겨울이라 산행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 했는데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었습니다
    다들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산행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산을 다니는 이유도 알게 되었구요
    시간 날때마다 산엘 가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게 즐겁게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옆동네 2007.01.15 14:39
    병운형님 간만에 인사드림니다.
    형님의 밝은 모습으로 동생들을 맞아주시고
    고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현심아 어제 추운날씨에 정유장에 넘마니
    지달렸구나  어젠 동네 야산 기분이더라
    담에 더높은 정상을 향하여 담을 지달려 보자고.
    존시간 되시길~~~
  • ?
    희숙 2007.01.21 18:46
    현심아 주말은 잘보내고 있겠지?
    언제나 이곳 저곳 열심히 찾아주는 친구에 마음 고맙구나?
    어쩌면 큰언니 같은 마음이 친구에게도 간직되고 있는 것 같다.
    난 아마 못할것 같은데......
    언제나 열심히 글을 읽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
    어릴적 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걸 좋아했지....친구는....
    책도 많이 읽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친구들 만나 수다도 열심히 떨고.....
    열심히 즐겁게 살자 그지.....
    친구들과 아름다운 산행 했구나?
    부럽네.....멀리 있어도 마음은 같이있다.
    정유장에서 넘 많이 기달려서 감기는 안들었니?
    그리고 고마워 걱정해줘서....
    좋은 음식 마니 먹고 빨리 나을께...존 하루 되고........
    의철아 반갑고 좋은 노래 부탁한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꾸벅~~
    선배님의 밝은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그 모습 영원히 간직하시고 영심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 ?
    김성용 2007.01.27 07:44
    누나!
    요즘 바쁘신가봐 얼굴보기 힘드네요
    그러나 항상 이렇게 관심가지고
    지켜봐주고 있다는것을 이동생은 알죠
     좋은글 감명깊게 읽고 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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