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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박영환2021.03.11 07:19
때로는 용서하기 힘든 사람도 있다
지울수 없는 분한 일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용서하라 !
왜냐 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칠레의 첫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의 말이다.

그녀에게는 아버지가 군사 정권의 고문으로 재직 하다가
무고하게 희생된 아픈 과거가 있었으나
대통령이 된후 자신의 주도 하에 그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했다.

그녀는 억울하게 희생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보다는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평화를 위해 정적들을 용서하여
화합을 이끌어 냈다.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포용력을 보인 것이다

유연한 사고와 탄력적인 리더십으로
위기에 처한 국가 경제를 안정 시킴으로써
그녀가 이끈 칠레는 남미 최초로 OECD 즉,
경제개발 협력기구의 일원이 되었다.

그녀의 퇴임 직전 지지율이 84%였으며
2013년 대통령 선거에 재도전 하여 당선 되기도 하였다.
그녀가 여성이라는 사회적 제약을 극복하고 
성공할수 있었던것은 나름의 원칙과 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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