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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2.09.14 20:36

B형 간염을 물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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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이제 지천명을 바라다 보는 나이에 이르렀다.

20대때 군대를 제대하고 객지로 전전긍긍 하던 저는 수많은 사람들과 접하고,

같이 술도 한잔씩 할때도 있었다.

그러다가,어느 회사에 취직을 하였는데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내게 B형 간염이 생겼다는 통보를 받고 정말이지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

그후몇년이 흘렀는데 영등포에 어느 병원에 갔었는데,

간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술 한방울도 먹지 말라고 했었다.

난는 철두 철미 하게 동창회나 회식 자리에서 술은 한방울도 마시지않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초음파며 혈액 검사며 꾸준히 받았다.

받는 도중 활동성이라고 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었다.

그리고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제발 낫게 해달라고 빌때도 있었다.

그런데,6개월 전에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매우 고무된표정으로 항원이0.06밖에 안나왔다며,

놀라워 했다.

그래서 간이 좋아졌다고 생각 했지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다.

그 후 6개월 후에 혈액 검사를 받으러갔는데,원장이 내가 B형 간염이 없어졌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무척기뻤다.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한번 더 검사를 하자고 내가 부탁했다.

그랬더니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후 한 병원에서는 밑기자 않아서 보건소에 의뢰를 했다.

역시 정상이라고 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대단하다고 했다.

어떤 간호원들은 운이 대단히 좋다고 했다.

저는 하나님이 내게 제2의 인생을 살라고 하시는 명령으로 생각 하고

지난날의 찝찝한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리고 맑은 마음으로 새 인생을 도전 해 보련다.

여러분 술은 조금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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