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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2.25 21:01

오래전 올랐던 뒷산

조회 수 364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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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만에 마을 뒷산에 올랐다.
산은 그대로인데 벌써 20년의 세월동안 산아래 살면서도 한번도 올라보지 못했다.
아들과 함께 새벽을깨워가며 길을재촉하였다.
겨울동안 사람의흔적이 없었던지 등산로에는 지난가을 싸인 낙엽이수북하였다.
아들과 함께 뒷동산에올라 바라보는 겨울의 일출은 정말우리둘만 보기에는 아까웠다.
뒷산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이며 바다의풍경은 정말이지 마음이 툭트였다.
낙엽을 썰매삼아 미끄러지듯이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우리마을의 지명있는곳을 돌며 사진에담을결심을 해본다
잎바위,돌이동네,버선녀끝,댁이,진떨,신짝떨,딸각떨,산태,새질내기등등 한번 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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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석갈매기 2007.02.25 22:28
    무열선배 일명(용간네뒷방)도 함께디카에담아 올려주세요.저희친구들이 가장많은 추억을 남긴곳입니다..
    보일러도없고 창문도없는방이지만  우리에겐 더없이좋은방이엿지요!구구절절한 사연들이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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