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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6.13 19:20

친구에게

조회 수 394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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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사철이라 눈코뜰새없이 바쁠 친구에게 늦게 소식전해서
미안하구나 그동안 너희엄마를 통해서 니소식 간간히 듣고있었다.
항상 엄마께서  니자랑많이 하더구나 넌원래 마음이 넓은얘였으니까
오빠때문에 마음 많이쓰겠구나 큰언니를 통해서도 오빠소식도 들었어
엄마모시고 있느라고 애쓴다 그래도 다른어떤곳 보다도 정서적으로
너희집이 엄마 마음이 편하실거다라는 생각은든다, 가보진 않았어도
그동안 엄마께 전해들은 얘기로 말이다  바쁜철에 수고가많겠다.
모쪼록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해 그게보약이래 알았쥐∼∼이
             ♡♥♡하는 친구가
  • ?
    임맹자 2006.06.27 06:07
    이것혹시 현숙이가 나한테 전하는소식아닌가??
    그렇담 이름이라도 남기지..
    현숙아 정말 방가워 이게얼마만이야..
    현숙아 울엄아 다시집으로 가셨어
    아무리 내가 가지말라고 해도 집이 편하다고 가시더라
    그래서 할수 없이 보내드렸다..
    그리고 찾아가보지도 못한다..
    나정말 나쁜딸이지??
    바쁘다는이유도 요즘전화도 자주못하고 그렇네..
    집에서 잘드시지도 못하고 계실것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다..
    차라리 안계시면 이렇게 걱정은 안해도 될텐데..
    오빠걱정 엄마 걱정 정말 속상하다..
    현숙이라면 우리소식좀 전하고 살자..
    나폰번호 011-9567-1269 야 이것보면 연락좀해라~~

  • ?
    숙이 2006.07.04 13:15
    먼져 미안해 ....
    장마철 이라서 할일많지 비피해 없도록 조심해라
    항상 마음이 편치않겠구나 전화 자주드리는수밖에..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서 소식들 잘모르지? 아는대로
    연락줄께 승희는 가까운곳에 있어서 가끔만난다 그리고
    춘님이도 전화는 자주하고 만나는건 내가 서울가야지 만나고,
    춘님이가 많이 바쁘거든  그래서 자주못가 일하는데 폐는 안끼쳐야지
    수자와 춘화는 그전에 가끔통화 했는데 요즘은 연락이 안되더라
    다들사는게 바빠서리 내모습 보고싶으면 동중6회 사진실에 있다.
    작년에 거제도 가서 찍은거야 승희하고 오천얘들하고 몇명이서 갔었다
    그리고 그쪽이 지리산 하고 가까운지 궁금하다 알려줘 가끔 전화할께
    만난것 마니해서 서방님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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