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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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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리 경노잔치 및 한마음 대회를 다녀와서!
IP : 61.100.196.*** 소스보기글수정글삭제
지난 5월2일 금산동중 교정에서 동서촌,청석 마을 합동으로 경노잔치 및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가 있어 재경오천
향우회 회장단과 부녀회,그리고 뜻이있는 회원몇분이 고향엘 다녀왔습니다.언제나 어머니 품속같이 따듯한 고향!
모든 마을 어르신들과 마을 이장님들,청년회,부녀회가 한마음이되어 행사준비를 했다합니다.정말 보기좋았어요!
늘 바쁜  시골생활 이지만 오랫만에 모든근심,염려 다잊어버리고 함께 노래부르며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술잔을 나누던 그모습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마음은 늘 고향 부모형제 곁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현실이란
무게가 있어 마음뿐 입니다! 고향에 부모형제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행사에 축하 화환을 보내주신 재경 금산면향우회 김장열회장님,금산동중총동문회,남초등22회동창회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내년 행사에는 더많은향우님들이 참석할수있길 바라며 또한 행사를위해 기꺼히 찬조금을 전해주신 향우님들께 정말감사드립니다!떠나올때 모두들 아쉬워 하며 손을붙잡고 눈물을 흘리시던 부모형제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정말수고하셨습니다,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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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리 경노잔치 및 한마음 대회를 다녀와서 김종준 2006.05.05 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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