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9.04.17 21:25

안부

조회 수 55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향의 봄은 지금, 미역도 다끝나고 한가한 생활이 이어지다
조금있으면 다시마 수확이 이어질것이다.
고향의 향우님들은 지금 봄이 와도 한가하게 꾳놀이도 하시지 못하신다.
고향산천에 울굿불긋 피어있는 환상적인 풍경들을 낭만스럽게
감상할 겨를이 없다.
내가 이번에 고향에 갔을 때 미역이 시작이 되고 있었다.
나는 늘어터져라 늦잠을 자고 있을때 고향의 향우님들은 늦겨울의 추위도
잊으시고 동이트는 어둠을 가르고 바다로 향하고 있었다.
이제는 호젖한 고향풍경이 아니고 고즈넉 한 고향풍경으로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넉넉함이 넘치는 고향풍경이 연상된다.
저는 언제나 우리고향이 모든조건이 많이 향상되기를 신께 기도하고 있다.
고향에 계시는 향우님들이나 객지에서 삶의 전쟁터에서 땀흘려 일하고있는
우리향우님들, 항상건강하시고 돈많이버시길 기원하고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제3회 향우회 1 재경청석향우회 2009.09.07 5945
150 알림 낙타 2009.04.27 6771
149 부녀회단합대회 2 재경청석향우회 2008.11.09 6918
148 2008년 향우회 화합한마당 안내 및 결산 8 재경청석향우회 2008.09.20 6919
147 임시 총회 재경청석향우회 2009.09.01 5901
146 2008년향우회송년회 2 재경청석향우회 2008.12.27 7064
145 군맹평상 2 박중휘 2009.07.10 5927
144 안개 속에서 2 박중휘 2009.06.28 6525
143 축 결혼 재경청석향우회 2009.05.31 5609
142 부고 1 재경청석향우회 2009.05.20 6501
141 인생 박중휘 2009.05.16 6360
140 안부(2) 박중휘 2009.05.15 5081
139 축 결혼 재경청석향우회 2009.04.20 5388
138 무소식 방창호 2009.05.02 5818
» 안부 박중휘 2009.04.17 5599
136 대왕 장어 1 신기석 2009.04.09 6971
135 새해복많이 재경청석향우회 2009.01.23 5584
13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중휘 2009.01.21 7180
133 새해인사 정무열 2009.01.06 6027
132 부고 1 재경청석향우회 2008.12.30 603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