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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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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의 해나 오늘의 해나 다를게없지만 시간이 갈라놓은 한해라는것
때문에 어제와 오늘은 큰차이를 갖고있어서  새해가오면 사람들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다짐을 하며 스스로에게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한삶을
기대하며 축복의 인사를 나누곤한다.
청석향우여러분 새로운한해 무자년 새해에 여러분가정에 행복과 하시는일에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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