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광주에서 거주하면서 부모님께서 편찮으셔서 금산엘 자주 가곤 한답니다.
전국의 유명산과 둘레길을 다니면서 우리고향 거금도(금산면)에도 "참 아름다운 둘레길"이
생길수 있는 좋은곳이 있는데 하면서 지난 10월초 윤종수면장님과 차한잔을 하였답니다.
조심스럽게 고향의 둘레길 애기를 꺼내면서도 "예산의 어려움은 없는지 ?" 다른지역민들의
반대하지는 않을까 ?. 몇번을 생각하면서 제안을 하였답니다.
면장님은 한번 추진해 보겠다면서 바쁜일과 시간에도 직접 함께 현장엘 찾아갔습니다.
금산둘레길 ① 대흥~상하촌,중촌~송광암 뒷산~용두봉~평지마을위~대흥
② 대흥~동촌~용두봉~평지마을위~대흥
남쪽으론 제주까지 보이는 해양의 지평선, 서쪽으론 연홍도와 금당도의 아름다운 경치와 석양의 해넘이는
전국 어느곳 보다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우리모두 이용하고 홍보하여 외지인의 많은 참여와 거금도의 명물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아갑시다
본인은 윤종수면장님에게 크나큰짐만 만기고 생활지인 광주로 올라갔답니다.
그런데 25일 금산엘 다시 찾아 산엘가보니 너무나 행복한 길로 변해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윤종수면장님께 감사의 전화를 했더니 앞으로도 더많은 더좋은 제안을 해달라며 무슨일이든
면민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하시겠다내요
너무나 변해있는 행정과 실천에 온면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와 칭찬을 보냅니다.
물론 이는 윤종수면장님의 면민을 위한 의지와 실천 그리고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high高興 happy高興" 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적은예산으로도 이렇게 면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우리 윤종수면장님 우리면민들은 살기좋은
금산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윤종수면장님과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칭찬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금산! 즐거움이 넘치는 거금도!" 그리고 도시민 누구나 찾아 오는
귀농과 귀촌하는 행복의 섬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아끼고 홍보합시다.
감사합니다.
빛고을에서 김유철 (010-2611-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