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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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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여러분의 성원덕분으로

고향 마을 경로잔치는 성대히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금번행사에

고문님 3분[김용기,장정남(가족),김기덕]과 정종국 자문위원(가족), 이재홍 전임회장(가족),

추부안회장, 송현숙 여성회장,서인수 부회장, 김세기 감사(가족), 추부석 부회장(가족),

김성현 부회장, 김삼웅 총무부장, 장영철 체육부장, 김종일 청년부장,추부환 간사(가족),

김영노 간사(가족2명) 전수봉, 전용원/김미라총무 등

 

30명의 향우님들께서 고향을 방문을 하였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고향방문행사에 동참 못했지만

 8명의 향우님들이(오순철,장우국,김기철,김종완, 김영민(우뚤 고김영노동생), 김원식, 박종범,김동선 ) 뜻있는 찬조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금번 고향방문에 밤잠을 설치면서

서울향우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주시

김일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모든 분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설레는 마음과 월드컵 첫승의 함성을 뒤로 한채

사당역에서 12일밤 11시 50분에 출발

부슬부슬내리는 비속을달리면서

창가에 아련히 스쳐가는 비줄기처럼

주마등처럼 떠오른 어린시절이야기로!!!!

 쥐불놀이 하다 멧뚱태워묵고 점쟁이 불러다 큰굿한이야기,

해우말린 건장 뒤에서 간스매 깡통에다 햇보리 볶아묵다

건장태워서 아부지한태

반죽도록 맞은 이야기,

국민학교운동장에서

한여름밤이면 선후배 모두나와서

웃통벗고"쓰라이 구찌"하다

교실 마루믿에 숨었다가

그만 잠이들어

다음날까지 잠들어 학교 지각했다가

담임선생님에게혼났던이야기등  

 

모두들 가슴찡한 이야기와

 웃고 노래하며 하얗게 밤을 지세다가

13일 새벽5시에 녹동항에 도착

이른 아침을 먹고

금산철선에 몸을 싣고 꿈에 그리던

고향땅에 도착했습니다.

 고향의 어르신들과 마을 선후배님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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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고향으로 향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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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부모님!!!!

    만수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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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촌향우회장 김병옥 2010.06.15 10:09

    상하촌 향우회의 마을 경로잔치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내려 가시는 버스에서의 막걸리와 함께 나눈 정감 어린 이야기 냄새가 사진속에서 진하게 묻어 나오고

    시원한 갯바람을 맞으며 철선을 타고 고향으로 들어가는 모습

    회관에서 동네 어르신을 모시고 어우려진 행사 모습

    이런 행사를 이끌은 향우회가 있어서 고향분들이 즐겁고 또 회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그런 과정에서 진정으로 향우회의 존재가치까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추부안 회장님 그리고 상하촌 향우회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서도 12일날 개최된 중촌향우회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상하촌향우회 총무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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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 2010.06.15 12:44
    중촌향우회장 김병옥 님에게 달린 댓글

    중촌향우회 김병옥 회장님께 먼저 감사드리면서 일기가 고르지못하여 행사에 고생하셨네요............

      공사다망 하심에도 고향노인 위안잔치에 참여 하여주신 장정남 고문님을 비롯한 향우님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마음은 고향에 있으나 사정상 참여치 못하고 아낌없는 성원 해주신 향우님과 여덟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향우애를 느낌니다.

      존경하고 사랑스러운 향우여러분 객지에서 어렵게들 생활하지만 한번쯤은 고향산천을 되뇌이면서^^^

      향우재정이 여의치 못해서 마음에 담은 조그만한  선물하나도 준비없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나 아랑곳 하지않으시고

      긴시간 밤새도록 고생하였다고 감싸주고 격려해주신 고향부모형제가 그곳에 계셨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향우들과 찿아뵙겠읍니다 건강하게 잘 계십시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때문에 배시간도 30분이나  느께 도착

      하여 정신없이 잠에 빠져 향우님 배웅에 미숙하였읍니다.

      이번행사에 신경 많이쓰신 부녀회장님 집행부여러분 총무 부총무 당신들이 있기에 향우회의 발전은 계속 될것이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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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진 2010.06.15 12:17

    고향의 어르신을 찾는 재경 상하촌 향우님들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상하촌 분들임에

    틀림 없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 보앗습니다.

    한편 지나는길에 다른곳의 향우에게도 손짓 한번 하셨드라믄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을 가져 보기도 했답니다.

    암튼 아름답고 멋있고 존경 스럽습니다.

    사진속의 모습들이 아련함으로 떠오른 얼굴들에

    많은 세월 흘렀음을 새삼 생각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재경 향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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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 2010.06.18 22:47

    재경 향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본 마을 경로 및 한마음 잔치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데에 감사를 느끼며

    향우 회원님들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하촌 청년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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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원 2010.06.20 00:47

    청년회장님!!!!

    이번 방문에 환대 넘 감사하고

    청년 회장님이 

    시시때때 같다준 돼지고기 편육과 고향 막걸리는

    어렸을적 동각에서 또는 잔치나 초상집에서

    묵었던 아련한 추억이였고 향수였습니다..

     

    넘 수고 많았고, 고마웠습니다....

     

    나중 고향가면 또 얼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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