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다시마, 톳의 건조시기가 되었네요.
한마디로 온 섬이 다시마로 톳으로 뒤덮여 있죠.
우리 마을 개천변도 다시마와 톳이 널려 있는 광경이 볼만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움점이 있어
다시마, 톳하시는 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건조작업을 하면서 발생한 밧줄, 해초 찌꺼기등을 하천변에
그대로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은 데 이번에는
뒷처리을 깔끔하게 하시어 맑은 하천이 되도록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올해도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