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다행입니다! " 라고 할까요?
아님,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라고 할까요?
우리 모두.......... 內心 큰일 낼 뻔했죠?
어떻게 키워 왔었고, 오늘날까지 어찌 ~~ 해 왔었는데.........
"컴퓨터 고사상" 을 차릴때만해도 속상했었습니다만,
매섭게도 추운 그날, 多數는 나서길 거부했었나 봅니다.
모른 척 아니면, 오늘따라 웬 약속이 이렇게 겹쳐라고......., 변명 아닌 변명도 허공 속에 많이 내 뱉으며 쑥스러워했겠죠?
오늘까지도 통화가 않되는 몇몇 향우님때문에 걱정도 됩니다만, 별일은 아니겠죠?
거금도 " 第一 부락의 긍지"를 안고서, 하나 둘 모여드는 향우들을 뵐 때 우리 모두는 밝은 미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뜻없이 모인 많은 숫자가 무슨 의미나 있겠습니까? 라고 자위하며........
향우회에 대한 끈끈하고 뜨거운 열정 속에, 추위도 잊고 밝은 웃음으로 기꺼이 나선 몇 않되는 그들이.......
더 한층 밝은 향우회의 未來像인 양, 모두들 하나되어 오랜동안 自祝宴을 겸했습니다.
歸家하는 내내 뜨거워진 가슴이 식지 않음은 왜 일까요??
부탁 말씀 하나!!
*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신 "추부안"선배님과 차기 총무 "전용원"아우님깨도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그날의 열정을 충분히 전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 할 뿐입니다.
향우님 모두들 내내 건강하십시요!!
형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항상 웃는모습과
긍정의 힘으로
숨은 상하촌의 일꾼으로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제가 아직 아무런
준비 없이
맞게된 자리인지라
그동안 쌓아온 공든탑들을
잘 유지,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아직 많은분들의 지도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