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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2010.01.28 21:40

큰일 낼 뻔했죠?

조회 수 315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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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다행입니다! " 라고 할까요?

아님,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라고 할까요?

 

우리 모두.......... 內心 큰일 낼 뻔했죠?

어떻게 키워 왔었고, 오늘날까지 어찌 ~~ 해 왔었는데......... 

 

"컴퓨터 고사상" 을 차릴때만해도 속상했었습니다만,

매섭게도 추운 그날, 多數는 나서길 거부했었나 봅니다.

모른 척 아니면,  오늘따라 웬 약속이 이렇게 겹쳐라고.......,  변명 아닌 변명도 허공 속에 많이 내 뱉으며 쑥스러워했겠죠?

오늘까지도 통화가 않되는 몇몇 향우님때문에 걱정도 됩니다만, 별일은 아니겠죠?

 

거금도 " 第一 부락의 긍지"를 안고서,  하나 둘 모여드는 향우들을 뵐 때 우리 모두는 밝은 미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뜻없이 모인 많은 숫자가 무슨 의미나 있겠습니까? 라고 자위하며........

향우회에 대한 끈끈하고 뜨거운 열정 속에, 추위도 잊고 밝은 웃음으로 기꺼이 나선 몇 않되는 그들이....... 

더 한층 밝은 향우회의 未來像인 양,  모두들 하나되어 오랜동안 自祝宴을 겸했습니다.

 

歸家하는 내내  뜨거워진 가슴이 식지 않음은 왜 일까요??

 

부탁 말씀 하나!!

 

*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신 "추부안"선배님  차기 총무 "전용원"아우님깨도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그날의 열정을 충분히 전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 할 뿐입니다.

 

향우님 모두들 내내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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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원 2010.02.06 20:51

    형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항상 웃는모습과

    긍정의 힘으로

    숨은 상하촌의 일꾼으로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제가 아직 아무런

    준비 없이

    맞게된  자리인지라

    그동안 쌓아온 공든탑들을

    잘 유지,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아직 많은분들의 지도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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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10.02.07 21:29

    달도 차면 기운다는데..........

    너무 오래동안 꿰차고 있다는 질책아닌 우려를 들으면서까지 온,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이젠 좀 젊은 세대인 동생한테 넘긴게 퍽 다행으로 생각한다네!!

     

    10일 저녁에 올라가는데,  미팅 한번 할까??

    신,구총무끼리 .........

    "경험이 걱정을 만든다" 라는 괜한 杞憂 땜이랄까??

  • ?
    신태진 2010.03.25 11:26

    부안 형님의 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며

    모처럼 열어본 내고향 상하촌

    이곳엔 후배님들의 사랑이 숨쉬고 있군요

    반가우며 더 높은곳을 향한

    향우님들의 사랑이 넘쳐 나시길

    빛고을에서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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